목차

우리 시대에 왕릉이란 무엇인가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제1대 태조 건원릉
무학대사가 없었다면, 그는 단지 사나운 장수에 불과했을 것
용의 선택, 용의 분노, 용의 눈물

제1대 태조 원비 신의왕후 제릉 
굽은 나무처럼 선산만 지키다 간 여인

제1대 태조 비 신덕왕후 정릉
왕조의 시작, 여인의 파란만장도 시작

제2대 정종과 정안왕후 후릉
마음을 비우고 천수를 누리다

제3대 태종과 원경왕후 헌릉
척불의 회오리가 시작되다, 아비를 부정하리라
업장은 짧고 과보는 길다

제4대 세종과 소헌왕후 영릉
두 얼굴의 영웅, 세종
한글을 쓰는 행복, 가없어라

화합의 축제 종묘대제

제5대 문종과 현덕왕후 현릉
29년간의 왕세자, 왕 노릇은 2년 3개월

제6대 단종 장릉 
청령포에 떠도는 외로운 고혼

제6대 단종 비 정순왕후 사릉
정순왕후여, 이제 한을 푸소서

제7대 세조와 정희왕후 광릉
역사란 무엇인가, 권력이란 무엇인가
세조, 상원사 계곡에서 문수동자를 만나다

추존왕 덕종과 소혜왕후 경릉
어ㆍ비의 능이 왕의 능보다 높은 곳에 있네!

제8대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 창릉 
스무 살, 짧은 생애가 남긴 몇 개의 기록

제8대 예종 원비 장순왕후 공릉 
압구정동 신화의 그늘, 장순왕후

제9대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선릉 
성종, 모든 것을 이루었는가, 다 잃었는가

제9대 성종 원비 공혜왕후 순릉
요절한 자매, 함께 누워 있어 그들은 외롭지 않다

제9대 성종 폐비 윤씨 회묘
생애만큼 곡절 많은 회묘

제10대 연산군과 폐비 신씨 연산군묘
조선조 비극의 하이라이트 연산군

제11대 중종 정릉
칼이 없는 권력은 힘이 없다

제11대 중종 원비 단경왕후 온릉
7일간 왕비 자리에 있다가 쫓겨난 비운의 여인

제11대 중종 제1계비 장경왕후 희릉
권력 다툼에 무덤이 옮겨지고, 키워 준 이마저 농락거리로 만들다

제11대 중종 제2계비 문정왕후 태릉
태릉에서 문정왕후와 보우 다시 보기

제12대 인종과 인성왕후 효릉
하늘이 낳은 대효자의 짧은 치세

제13대 명종과 인순왕후 강릉
눈물의 제왕, 명종

제14대 선조와 의인왕후 및 계비 인목왕후 목릉
국난을 맞아 불교의 저력을 발휘하다
국난 극복을 위해 활약한 선조대의 고승들

[부록] 
▷조선시대 능·원·묘 일람 
▷조선 역대 왕 생존연대 및 재위기간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