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시골밥상
반달 누룽지  17
나이떡  25
밀서리  29
둥글레와 무릇과 쑥  36 
싱그러운 연둣빛 새순  43
옻순나물 이야기  47
곰취와 곤달비와 박쥐나물  54 
곤드레나물의 비밀  58  
뽕나무 통째로 먹기  64
다슬기와 올뱅이  69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73
봄보다 먼저 피는 봄, 복수초  78

2장 몸에 좋은 음식 마음에 좋은 음식
오방색 기도만두  87
한여름 밤의 잔치 마당  94
봄, 들판에서 나물 뜯는 행복  102 
주먹밥의 추억  106
가시 돋친 사랑의 꽃, 골담초  110
잡초와 채소  116
쓰레기와 보물  121
봄의 끝자락에서  125
망초나물 먹어주기  130  
호박전과 동그랑땡  136  
우리들만의 사랑, 황매화  142 
뒷마당 가득 국화 잔치  146 

3장 걸어서 장보기
삶의 싱싱함이 살아나는 아침 시장  155
면목동 아줌마  159
채소 가게 아저씨와 고사리 파는 할머니  166
광릉내의 가을 풍경  170 
걸어서 시장 끝까지  174
‘본전’에 건진 여주장의 봄 향기  178
수목장은 어떨까요?  182
경동시장의 겨울 풍경  189
고창장에서 만난 송아리 김치찌개  192
어느새 봄기운이  196 
추석 무렵의 재래시장  200
금붕어를 사느라  204 
소수민족의 장 풍경  209 

4장 권오분 밥상 
잔치국수  219
화려하고 푸짐하고  224
6월 6일  231
간단하면서 푸짐한 상차림  234
나의 불치병  239
고사리를 키우는 사람들  245
초여름, 그 자체가 풍성한 밥상  251
상추 예찬  255
주먹밥 빚어놓고 가을맞이 잔치  259
재미가 솔솔 사랑이 듬뿍  266
기절초풍과 백합꽃 이야기  270
산국화 향기로 지내는 제사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