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노무현 추모문집을 발간하며

제1부(추모시)_아! 당신이 가버린 빈 자리

강은교_당신의 눈썹에 박혀있는 흉터, 초롱불처럼
권경업_묻는 이가 있다면
김준태_우리들 자신이기도 하는 노무현 대통령! 
결코 혼자서는 떠나보낼 수가 없습니다 
김진경_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은 왜 이렇게 말해질 수밖에 없었는가? 
김용락_영혼이 선한 목수
김태수_부엉이 
류명선_부엉이 눈알처럼 
박관서_노짱과 함께
박구경_나비구름으로 부활한 이여 
박노해_우리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 
박윤규_이의 있습니다 
박재율_마침내 바위가 되네
배재경_유채꽃으로 다시 태어난 당신
서규정_봉화
송유미_바보 불(佛) 되어라 
송 진_노란 길 
신경림_당신의 부활, 그 찬란한 부활 
신정민_누수 
안도현_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오인태_나, 그리고 당신에 대한 반성문 
오창헌_부엉이 
이설영_5월의 슬픈 무궁화 
이응인_숙제하자 
정소슬_꽃이 된 당신 
정춘근_포괄적 대통령 
최기종_작은 비석
최영철_우리의 꿈은 영원합니다 
한창옥_찔레꽃 
현미숙_천년화 

제2부(추모글)_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대통령

송기인(신부, 前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_ 당신은 희망이요 자부심입니다 
이규정(소설가,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_
정지창(영남대 교수)_노무현과 그의 시대를 보내며 
하성란(소설가)_작별의 순간, 삶이 반짝였다 
정태규(소설가, 부산작가회의 회장)_
정대호(시인, 대구작가회의 회장)_당신은 참으로 아름답게 한 생을 살았습니다
이상섭(소설가)_석양 대통령 
전강수(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_당신 때문에 민주주의에 대해 곱씹어 봅니다
이응인(시인)_이웃을 떠나보내는 마음 
장은주(영산대 교수)_노무현, 운명으로서의 죽음 
김헌일(소설가)_봉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배재경(시인)_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대통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