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최갑수
저자 최갑수(시인, 여행가)는 생의 탐색가, 시간의 염탐자, 길의 몽상가. 1973년 경남 김해 출생이다. 국문학을 전공했고, 1997년 「문학동네」에 시 ‘밀물여인숙’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 시집 『단 한번의 사랑』을 펴냈다.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오랫동안 여행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일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저서로는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목요일의 루앙프라방』, 『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 텐데』『잘 지내나요 내 인생』『오토캠핑바이블』등 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