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시은
저자 이시은은 일본 드라마가 좋아서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좋아하는 걸 공유하는 게 좋아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설득의 힘이 좋아서 광고를 시작했고, 따뜻한 게 좋아서 강아지를 기르기 시작했다. 어설픈 자신이 좋아서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고, 인간의 잔인함이 미우면서도 좋아서 추리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일본 광고와 카피에 관심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것을 모으다가, 다른 이들과 함께하고 싶어 하나 둘 블로그에 올리다보니, 어느새 66만 명이나 다녀간 인기 블로그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좋아하면서, 좋은 생각만 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곧 10년차라는 어마어마한 세월을 눈앞에 둔 카피라이터. 인생의 네 번째 회사, 외국계 광고대행사에 근무 중이다.
저자 이시은은 일본 드라마가 좋아서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좋아하는 걸 공유하는 게 좋아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설득의 힘이 좋아서 광고를 시작했고, 따뜻한 게 좋아서 강아지를 기르기 시작했다. 어설픈 자신이 좋아서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고, 인간의 잔인함이 미우면서도 좋아서 추리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일본 광고와 카피에 관심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것을 모으다가, 다른 이들과 함께하고 싶어 하나 둘 블로그에 올리다보니, 어느새 66만 명이나 다녀간 인기 블로그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좋아하면서, 좋은 생각만 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곧 10년차라는 어마어마한 세월을 눈앞에 둔 카피라이터. 인생의 네 번째 회사, 외국계 광고대행사에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