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할레드 호세이니
1965년 카불에서 태어났지만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후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1980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의대 졸업 후, 캘리포니아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틈틈이 소설을 써, 2003년 첫 소설 『연을 쫓는 아이The Kite Runner』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카불에서 성장한 두 소년의 우정에 대한 감동적이고도 아름다운 이 소설은 출간 후 5년간이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기록되었다. 이후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여성들의 삶을 이야기한 두 번째 소설 『천 개의 찬란한 태양A Thousand Splendid Suns』을 발표하면서 더욱 큰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 역시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작품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매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학작품에 수여하는 푸시카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에 UN 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할레드 호세이니 재단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고 있다.
역자 : 왕은철
전북대학교 영문과 교수이며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문학평론가이다. 이어하트 재단, 케이프타운 대학, 풀브라이트 재단 등의 펠로였으며 케이프타운 대학과 워싱턴 대학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할레드 호세이니의 『천 개의 찬란한 태양』, 나딘 고디머의 『거짓의 날들』(문화관광부 청소년권장도서), 조셉 콘래드의 『비밀요원』, 응구기 와 시옹오의 『한 톨의 밀알』, 존 쿳시의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한국연구재단 우수번역서), 하진의 『니하오 미스터 빈』, 히샴 마타르의 『남자들의 나라에서』, 루퍼트 아이잭슨의 『호스 보이』를 비롯한 30여 권의 역서와 『J. M. 쿳시의 대화적 소설』(문화관광부 우수도서), 『문학의 거장들』 등의 저서가 있다.
1965년 카불에서 태어났지만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후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1980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의대 졸업 후, 캘리포니아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틈틈이 소설을 써, 2003년 첫 소설 『연을 쫓는 아이The Kite Runner』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카불에서 성장한 두 소년의 우정에 대한 감동적이고도 아름다운 이 소설은 출간 후 5년간이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기록되었다. 이후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여성들의 삶을 이야기한 두 번째 소설 『천 개의 찬란한 태양A Thousand Splendid Suns』을 발표하면서 더욱 큰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 역시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작품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매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학작품에 수여하는 푸시카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에 UN 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할레드 호세이니 재단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고 있다.
역자 : 왕은철
전북대학교 영문과 교수이며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문학평론가이다. 이어하트 재단, 케이프타운 대학, 풀브라이트 재단 등의 펠로였으며 케이프타운 대학과 워싱턴 대학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할레드 호세이니의 『천 개의 찬란한 태양』, 나딘 고디머의 『거짓의 날들』(문화관광부 청소년권장도서), 조셉 콘래드의 『비밀요원』, 응구기 와 시옹오의 『한 톨의 밀알』, 존 쿳시의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한국연구재단 우수번역서), 하진의 『니하오 미스터 빈』, 히샴 마타르의 『남자들의 나라에서』, 루퍼트 아이잭슨의 『호스 보이』를 비롯한 30여 권의 역서와 『J. M. 쿳시의 대화적 소설』(문화관광부 우수도서), 『문학의 거장들』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