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요코야마 히데오
1957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국제대학교 국제상과대학을 졸업하고, 조모(上毛)신문사에서 12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1991년 《루팡의 소식》으로 제9회 산토리미스터리대상 가작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1998년에는 《그늘의 계절》로 제5회 마쓰모토세이초상을, 2000년에는 《동기》로 제53회 일본추리작가협회대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라진 이틀》이란 작품으로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지만 한 심사위원이 ‘현실성 결여’를 문제 삼으며 논쟁을 일으키자 작품과는 전혀 무관한 비평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수상을 거부해 화제가 되었다. 기자 출신다운 냉철한 시각으로 작품 속에서 사회의 복잡한 이면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다. 주요 작품으로는 《종신검시관》 《클라이머즈 하이》 《출구 없는 바다》 《진도 0》 등이 있다.
역자 : 민경욱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1998년부터 일본 문화 포털사이트 ‘일본으로 가는 길(www.tojapan.co.kr)’을 운영하며 일본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역서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백마산장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아름다운 흉기》, 요코야마 히데오의 《종신검시관》 《그늘의 계절》 등이 있다.
1957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국제대학교 국제상과대학을 졸업하고, 조모(上毛)신문사에서 12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1991년 《루팡의 소식》으로 제9회 산토리미스터리대상 가작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1998년에는 《그늘의 계절》로 제5회 마쓰모토세이초상을, 2000년에는 《동기》로 제53회 일본추리작가협회대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라진 이틀》이란 작품으로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지만 한 심사위원이 ‘현실성 결여’를 문제 삼으며 논쟁을 일으키자 작품과는 전혀 무관한 비평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수상을 거부해 화제가 되었다. 기자 출신다운 냉철한 시각으로 작품 속에서 사회의 복잡한 이면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다. 주요 작품으로는 《종신검시관》 《클라이머즈 하이》 《출구 없는 바다》 《진도 0》 등이 있다.
역자 : 민경욱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1998년부터 일본 문화 포털사이트 ‘일본으로 가는 길(www.tojapan.co.kr)’을 운영하며 일본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역서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백마산장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아름다운 흉기》, 요코야마 히데오의 《종신검시관》 《그늘의 계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