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경미
어려서부터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어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소원대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여고생들의 연애 상담이 전문인 언니 같은 선생님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위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수학 석사와 수학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귀국 후에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수학교육에 대한 다양한 연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역사, 문화, 자연, 예술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학생과 일반인에게 전파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수학 콘서트》《수학교육학심론》 등이 있다.
어려서부터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어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소원대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여고생들의 연애 상담이 전문인 언니 같은 선생님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위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수학 석사와 수학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귀국 후에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수학교육에 대한 다양한 연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역사, 문화, 자연, 예술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학생과 일반인에게 전파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수학 콘서트》《수학교육학심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