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완서
저자 박완서는 1970년 불혹의 나이가 되던 해에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이후 우리의 일상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까지 뼈아프게 드러내는 소설들을 발표하며 한국 문학의 한 획을 그었다. 지은 책으로는 《목마른 계절》《그해 겨울은 따뜻했네》《휘청거리는 오후》《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미망》《그 많던 싱아를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아주 오래된 농담》《엄마의 말뚝》《너무도 쓸쓸한 당신》《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자전거 도둑》《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등 여러 편의 장편소설과 수필집, 동화집을 발표하였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 책 《아가 마중》의 출간을 앞두고 2011년 1월 22일, 담낭암 투병 중 별세했다.
그림 : 김재홍
그린이 김재홍은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인간과 자연은 하나’를 모토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2004년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전 세계에서 2년에 단 한 권을 뽑아 수여하는 에스파스앙팡 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고양이 학교》로 앵코뤼티블 상을 수상했다. 2007년 《영이의 비닐 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숲 속에서》 《무지개》 《쌀뱅이를 아시나요》《나 어릴 적에》 등이 있다. 지금은 안양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창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자 박완서는 1970년 불혹의 나이가 되던 해에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이후 우리의 일상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까지 뼈아프게 드러내는 소설들을 발표하며 한국 문학의 한 획을 그었다. 지은 책으로는 《목마른 계절》《그해 겨울은 따뜻했네》《휘청거리는 오후》《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미망》《그 많던 싱아를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아주 오래된 농담》《엄마의 말뚝》《너무도 쓸쓸한 당신》《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자전거 도둑》《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등 여러 편의 장편소설과 수필집, 동화집을 발표하였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 책 《아가 마중》의 출간을 앞두고 2011년 1월 22일, 담낭암 투병 중 별세했다.
그림 : 김재홍
그린이 김재홍은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인간과 자연은 하나’를 모토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2004년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전 세계에서 2년에 단 한 권을 뽑아 수여하는 에스파스앙팡 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고양이 학교》로 앵코뤼티블 상을 수상했다. 2007년 《영이의 비닐 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숲 속에서》 《무지개》 《쌀뱅이를 아시나요》《나 어릴 적에》 등이 있다. 지금은 안양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창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