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 유재용
심원한 주제의식이 깃든 전통 소설 미학의 작가
유재용은 1936년 강원도 김화에서 태어났다. 고교 재학 중이던 1955년 허리병을 앓기 시작, 이후 10여 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며 혼자 문학수업에 전념했다. 196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키다리 풍선]이 당선되어 등단한 뒤, 1968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상지대]가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1968년 처녀작인 [손 이야기]가 문공부 신인예술상을 받은 이래, 1979년 [두고 온 사람]과 [호도나무골 전설]로 현대문학상을, 1980년 [관계]로 이상문학상을, 1982년 [누님의 초상]으로 대한민국문학상을, 1987년 [어제 울린 총소리]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심원한 주제의식이 깃든 전통 소설 미학의 작가
유재용은 1936년 강원도 김화에서 태어났다. 고교 재학 중이던 1955년 허리병을 앓기 시작, 이후 10여 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며 혼자 문학수업에 전념했다. 196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키다리 풍선]이 당선되어 등단한 뒤, 1968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상지대]가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1968년 처녀작인 [손 이야기]가 문공부 신인예술상을 받은 이래, 1979년 [두고 온 사람]과 [호도나무골 전설]로 현대문학상을, 1980년 [관계]로 이상문학상을, 1982년 [누님의 초상]으로 대한민국문학상을, 1987년 [어제 울린 총소리]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