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용한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1996년 잘 나가던 잡지사를 때려치우고, 국내의 외딴 두메와 오지마을을 떠돌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본격적인 방랑이 시작되었다. 첫 여행책인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가 꽤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인세의 대부분을 길에다 뿌리고 다녔다. 이후 ‘사라져가는 문화’에 관심을 두고 사라져가는 것들을 찾아다녔고, 그 중 4년 동안은 꼬박 국내의 섬을 떠돌며 ‘섬 여행’을 했다. 몇 년 전에는 티베트 차마고도를 여행하고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이란 책을 펴냈으며, 여행가들조차 거의 가본 적이 없는 몽골의 알타이를 다녀와 [바람의 여행자]란 책을 쓰기도 했다. 2007년 어느 겨울 밤 집 앞 소파에 앉아 있는 어미고양이와 다섯 마리 아기고양이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고양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1년 반 동안 길고양이를 보살피고 밥을 주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길고양이 사연을 기록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펴냈다. 첫 번째 고양이책의 배경에서 영역을 옮겨 시골로 온 뒤에도 계속해서 길고양이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 [안녕, 후두둑 씨], [정신은 아프다], 고양이 에세이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여행 에세이 [물고기 여인숙],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적은 몽골], [은밀한 여행],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 [장이],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이색마을 이색기행], [옛집 기행] 등을 펴냈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1996년 잘 나가던 잡지사를 때려치우고, 국내의 외딴 두메와 오지마을을 떠돌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본격적인 방랑이 시작되었다. 첫 여행책인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가 꽤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인세의 대부분을 길에다 뿌리고 다녔다. 이후 ‘사라져가는 문화’에 관심을 두고 사라져가는 것들을 찾아다녔고, 그 중 4년 동안은 꼬박 국내의 섬을 떠돌며 ‘섬 여행’을 했다. 몇 년 전에는 티베트 차마고도를 여행하고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이란 책을 펴냈으며, 여행가들조차 거의 가본 적이 없는 몽골의 알타이를 다녀와 [바람의 여행자]란 책을 쓰기도 했다. 2007년 어느 겨울 밤 집 앞 소파에 앉아 있는 어미고양이와 다섯 마리 아기고양이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고양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1년 반 동안 길고양이를 보살피고 밥을 주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길고양이 사연을 기록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펴냈다. 첫 번째 고양이책의 배경에서 영역을 옮겨 시골로 온 뒤에도 계속해서 길고양이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 [안녕, 후두둑 씨], [정신은 아프다], 고양이 에세이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여행 에세이 [물고기 여인숙],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적은 몽골], [은밀한 여행],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 [장이],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이색마을 이색기행], [옛집 기행]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