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현진
저자 김현진은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글쟁이다. 1999년, 강압적이기만 한 고등학교를 박차나고 나와 『네 멋대로 하라』를 쓴 이후로 줄곧 글로 목소리를 내며 살았다. 88만원세대를 대표하는 그녀는 늘 거친 현실과 사투를 벌이듯 뜨거운 마음으로 살았다. 집도 절도 돈도 빽도 없이 도시빈민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왔지만, 가진 건 없어도 긍지는 있다고 자부한다. 거침없이 솔직하고 당찬 그녀의 글은 그런 특유의 굴하지 않는 강인함에서 나온다. [한겨레][시사IN] 등에 칼럼을 써왔고, 현재 [경향신문]에 기고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불량소녀백서』『질투하라 행동하라』『그래도 언니는 간다』『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김현진의 B급연애 탈출기』 등이 있다.
저자 김현진은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글쟁이다. 1999년, 강압적이기만 한 고등학교를 박차나고 나와 『네 멋대로 하라』를 쓴 이후로 줄곧 글로 목소리를 내며 살았다. 88만원세대를 대표하는 그녀는 늘 거친 현실과 사투를 벌이듯 뜨거운 마음으로 살았다. 집도 절도 돈도 빽도 없이 도시빈민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왔지만, 가진 건 없어도 긍지는 있다고 자부한다. 거침없이 솔직하고 당찬 그녀의 글은 그런 특유의 굴하지 않는 강인함에서 나온다. [한겨레][시사IN] 등에 칼럼을 써왔고, 현재 [경향신문]에 기고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불량소녀백서』『질투하라 행동하라』『그래도 언니는 간다』『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김현진의 B급연애 탈출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