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이용한
저자이자 사진 이용한은 지난 15년간 ‘길의 미식가’이자 ‘바람의 여행자’로 국내외 숨겨진 곳들을 떠돌았고, 최근 4년간은 길 위의 고양이를 받아 적는 또 다른 여행을 하고 있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집 [안녕, 후두둑 씨], [정신은 아프다], 고양이 에세이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여행 에세이 [물고기 여인숙],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 적은 몽골],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 [장이],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이색마을 이색기행], [옛집 기행]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