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이상우
저자 이상우는 이상우는 오랜 기자 경험에서 얻은 다양한 인간군에 대한 이해와 다방면에 걸친 폭넓은 지식, 그리고 시대에 대한 비판과 저항을 담아내는 날카롭고도 간결한 필체로 대중이 공감하는 흥미진진한 작품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언론계에서는 그를 스포츠 신문의 신화를 낳은 ‘미다스 손’이라 부르고, 문단에서는 ‘추리 전도사’라고 칭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베스트셀러 [악녀 두 번 살다](제3회 한국추리문학 대상)를 비롯해 1980년대 운동권의 비애를 소재로 한 [모두가 죽이고 싶던 여자], 영화와 드라마로도 호평 받은 [화조 밤에 죽다], [안개도시]등이 있다. 역사 추리소설로는 [정조대왕 이산], [북악에서 부는 바람], [해동 육룡이 나르샤], [대왕 세종] 등이 대표작. 최근엔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를 소재로 한 국제 첩보 소설인 [신의 불꽃]으로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