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외수
저자 이외수는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명명되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문학과 독자의 힘을 믿는 그에게서 탄생된 소설, 시, 우화, 에세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광적인 ‘외수 마니아(oisoo mania)’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는 ‘국내 최초 트위터 팔로워 100만 명 돌파’를 기록했다. 현재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으로 밤을 지새고 있다. 2011 에세이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2010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2009 소생법 『청춘불패』2008 생존법 『하악하악』 2007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2006 시집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문장비법서 『글쓰기의 공중부양』 선화집 『숨결』2005 장편소설 『장외인간 1, 2』2004 소망상자 『바보바보』 산문집 『뼈』2003 사색상자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에세이 『날다 타조』2002 장편소설 『괴물 1, 2』2001 우화상자 『외뿔』2000 시화집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1998 에세이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1997 장편소설 『황금비늘 1, 2』1994 에세이 『감성사전』1992 장편소설 『벽오금학도』1987 시집 『풀꽃 술잔 나비』1986 에세이 『말더듬이의 겨울수첩』1985 에세이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1983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1, 2』1982 장편소설 『칼』1981 소설집 『장수하늘소』 장편소설 『들개』
1980 소설집 『겨울나기』1978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1975 《세대》에 중편소설 「훈장」으로 데뷔.
그림 : 정태련
그린이 정태련은 사라져가는 한국의 동식물들을 세밀화로 되살려내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화가로,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후 다년간 생태관련 세밀화 작업에 전념했다. 자연의 형상만을 묘사하는 세밀화의 일반적 기법을 초월해서 생명과 영혼의 본질까지를 표현해 내는 독보적 경지에 도달해 있는 그는, 현재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이 책 속 아이콘을 그린 박경진 작가와 부부로 느림의 삶을 영유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한국의 민물고기 65종을 세밀화로 그린 『하악하악』, 야생화 55컷을 담은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시간과 나, 그리고 영원’을 주제로 59컷을 그린 『아불류 시불류』, 세밀화와 입체적 기법의 만남을 추구한 『청춘불패』가 있다. 그 외에도 『보리 동식물도감』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강』 등에 그림을 그렸다.
저자 이외수는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명명되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문학과 독자의 힘을 믿는 그에게서 탄생된 소설, 시, 우화, 에세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광적인 ‘외수 마니아(oisoo mania)’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는 ‘국내 최초 트위터 팔로워 100만 명 돌파’를 기록했다. 현재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으로 밤을 지새고 있다. 2011 에세이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2010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2009 소생법 『청춘불패』2008 생존법 『하악하악』 2007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2006 시집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문장비법서 『글쓰기의 공중부양』 선화집 『숨결』2005 장편소설 『장외인간 1, 2』2004 소망상자 『바보바보』 산문집 『뼈』2003 사색상자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에세이 『날다 타조』2002 장편소설 『괴물 1, 2』2001 우화상자 『외뿔』2000 시화집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1998 에세이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1997 장편소설 『황금비늘 1, 2』1994 에세이 『감성사전』1992 장편소설 『벽오금학도』1987 시집 『풀꽃 술잔 나비』1986 에세이 『말더듬이의 겨울수첩』1985 에세이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1983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1, 2』1982 장편소설 『칼』1981 소설집 『장수하늘소』 장편소설 『들개』
1980 소설집 『겨울나기』1978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1975 《세대》에 중편소설 「훈장」으로 데뷔.
그림 : 정태련
그린이 정태련은 사라져가는 한국의 동식물들을 세밀화로 되살려내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화가로,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후 다년간 생태관련 세밀화 작업에 전념했다. 자연의 형상만을 묘사하는 세밀화의 일반적 기법을 초월해서 생명과 영혼의 본질까지를 표현해 내는 독보적 경지에 도달해 있는 그는, 현재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이 책 속 아이콘을 그린 박경진 작가와 부부로 느림의 삶을 영유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한국의 민물고기 65종을 세밀화로 그린 『하악하악』, 야생화 55컷을 담은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시간과 나, 그리고 영원’을 주제로 59컷을 그린 『아불류 시불류』, 세밀화와 입체적 기법의 만남을 추구한 『청춘불패』가 있다. 그 외에도 『보리 동식물도감』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강』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