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는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탄『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2008년『유성의 인연』으로 제43회 신푸(新風)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신참자』가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1위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백야행』『붉은 손가락』『성녀의 구제』『숙명』『악의』『호숫가 살인사건』『예지몽』『환야』『레몬』『방황하는 칼날』『탐정클립』등이 있다. 현재 일본추리작가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역자 : 한성례
역자 한성례는 시인. 번역가. 195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일어일문과와 동대학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일본학)를 졸업했다. 1986년『시와 의식』신인상으로 등단. 한국어 시집『실험실의 미인』, 일본어 시집『감색치마폭의 하늘은』『빛의 드라마』등이 있고,‘허난설헌 문학상’과 일본에서 ‘시토소조(詩と創造) 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파도를 기다리다』『악의 교전』『러브&팝』『아라비아 밤의 종족』『너를 사랑하는 데 남은 시간』『최후의 증인』등이 있다. 그 외에도 한국 시인의 시를 일본어로 다수 번역 출간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