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로라 리프먼
저자 로라 리프먼(Laura Lippman)은 볼티모어에서 자랐으며 콜롬비아에서 와일드 레이크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노스웨스턴 대학의 저널리즘 메딜 스쿨에 다녔다. [볼티모어 선], [웨이코 트리뷴 헤럴드], [산 안토니오 라이트] 등에서 20년 동안 기자로 활동하면서 테스 모너핸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시리즈 7권을 펴내어 크게 주목받으면서 전업 작가가 되었다. 에드거 앨런 포 문학상, 애거서 크리스티 문학상, 앤서니 미스터리 문학상, 네로 울프 문학상 등 미국 내 권위 있는 미스터리 문학상을 휩쓸다시피 하면서 현대 미국 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스터리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장르문학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 평가받는 그녀는 최초로 시장으로부터 문학상을 받은 미스터리 작가이며 메릴랜드 도서관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이다. 스티븐 킹이 올해의 소설로 꼽아 더욱 화제가 된 최신작 『나는 네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외에도 『볼티모어 블루스』, 『죽은 자는 알고 있다』,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삶의 문장들』 등 수많은 작품이 있다.

역자 : 홍현숙
역자 홍현숙은 풍부한 어휘력과 윤기 흐르는 문장력을 가진 발군의 번역가. 어린 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책에 푹 빠져 살았으며, 그 인연으로 연세대 불문과에서 공부한 이후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비밀의 요리책』,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나는 네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전 3권),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 : 엄지손가락의 아픔』, 『자부심의 기적』, 『미켈란젤로의 딸』, 『아메리칸 퀼트』, 『할머니가 있는 풍경』, 『내 마음속 심리카페』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