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ia Marquez. 1928)는 법대를 자퇴하고 지역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1950년대부터 단편과 장편 소설을 발표했다. 그는 [백 년 동안의 고독](1967)을 발표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1960년대와 70년대의 ‘라틴 붐’을 이끈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1982)이기도 하다. 그는 내전으로 점철된 라틴 아메리카의 정치 사회적 현실을 토착신화나 상상력과 결합시킨 작품들을 통해 현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진정성을 획득하는 마술적 사실주의(magical realism) 운동에서도 중심적이고 선구적 역할을 했다. 2004년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에 이어 80세 때는 림프관 암을 극복하고 자서전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2007)를 내놓으며 노익장을 발휘하고 있다.
저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ia Marquez. 1928)는 법대를 자퇴하고 지역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1950년대부터 단편과 장편 소설을 발표했다. 그는 [백 년 동안의 고독](1967)을 발표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1960년대와 70년대의 ‘라틴 붐’을 이끈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1982)이기도 하다. 그는 내전으로 점철된 라틴 아메리카의 정치 사회적 현실을 토착신화나 상상력과 결합시킨 작품들을 통해 현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진정성을 획득하는 마술적 사실주의(magical realism) 운동에서도 중심적이고 선구적 역할을 했다. 2004년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에 이어 80세 때는 림프관 암을 극복하고 자서전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2007)를 내놓으며 노익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