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지수
저자 김지수는 모든 찬란한 순간은 시가 되고, 시 앞에서 여자가 된다. 그녀는 『보그』에서 시를 쓴다. 그녀는 『보그』에서 사람을 만나고 꽃을 선물하고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대중을 향해 시를 쓴다. 그녀는 천성적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기자다. 그녀가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 편의 시가 되기를 꿈꾸며 그녀는 오늘도 기사를 쓴다. 아니, 시를 쓴다. 그녀는 모든 사람을 만날 때, 그 안에 있는 ‘시’를 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녀 또한 ‘시’처럼 살아가려고 지금도 묵묵히 그 안으로 걸어가고 있다. 그녀는 요즘 새로운 배역에 흠뻑 젖어있다. 그야말로 한 편의 ‘시’같은 사랑하는 딸을 만나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는 엄마 역할에 그녀는 빠져있다. 모든 이에게 존재하는 ‘시’와 같은 나날을 당신과 함께 발견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전화」를 통해서 사랑을 알았고「슬픔이 없는 십오 초」를 통해서 눈물을 알았다. 여배우들과 인터뷰 속에서 [모성]을 깨달았고
하율이를 보면서 [생명]을 체험했다. 『보그』 157호의 「the actress」 기사를 제일 좋아한다. 오늘도 그녀는 시를 읽고 ··· 쓴다.
저자 김지수는 모든 찬란한 순간은 시가 되고, 시 앞에서 여자가 된다. 그녀는 『보그』에서 시를 쓴다. 그녀는 『보그』에서 사람을 만나고 꽃을 선물하고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대중을 향해 시를 쓴다. 그녀는 천성적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기자다. 그녀가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 편의 시가 되기를 꿈꾸며 그녀는 오늘도 기사를 쓴다. 아니, 시를 쓴다. 그녀는 모든 사람을 만날 때, 그 안에 있는 ‘시’를 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녀 또한 ‘시’처럼 살아가려고 지금도 묵묵히 그 안으로 걸어가고 있다. 그녀는 요즘 새로운 배역에 흠뻑 젖어있다. 그야말로 한 편의 ‘시’같은 사랑하는 딸을 만나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는 엄마 역할에 그녀는 빠져있다. 모든 이에게 존재하는 ‘시’와 같은 나날을 당신과 함께 발견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전화」를 통해서 사랑을 알았고「슬픔이 없는 십오 초」를 통해서 눈물을 알았다. 여배우들과 인터뷰 속에서 [모성]을 깨달았고
하율이를 보면서 [생명]을 체험했다. 『보그』 157호의 「the actress」 기사를 제일 좋아한다. 오늘도 그녀는 시를 읽고 ···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