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안드레아스 빙켈만
저자 안드레아스 빙켈만(Andreas Winkelmann)은 1968년 12월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했던 그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글 쓰는 일만은 놓지 않았다. 안드레아스 빙켈만은 “인간의 마음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사라진 소녀들』에서 특히 긴장감 넘치는 문장과 심리 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자는 현재 브레멘 근교 숲 근처에 위치한 외딴 집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안드레아스 빈칼만의 『사라진 소녀들』은 저자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

역자 : 서유리
역자 서유리는 한국외국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석사,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외국인을 위한 독일어교수법 수료하고, 현재 국제회의통역사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카라바조의 비밀』, 『내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월요일의 남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