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아스타 샤이프 Asta Scheib
1939년 라인란트 베르크노이슈타트에서 태어났다. 1980년대에 소설가로 데뷔했으며, 전기소설인 『집안의 장식품: 오틸리에 폰 파이버-카스텔 이야기』로 작가적 명성을 얻어 현재 독일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손꼽힌다. 작품으로 『느리게 가는 날들』(1981), 『뚱뚱한 기사들』(1982), 『불순종의 아이들』(1996), 『마음의 정원에서: 레나 크리스트의 열정』(2002), 『말 없는 남자』(2004), 『모든 인간은 예술작품이다』(2006), 『서리와 태양』(2007) 등이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뮌헨에 살고 있다.

역자 박광자
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쓴 책으로 『치유의 문학 페터 한트케』, 『독일의 소설가 20인』, 『괴테의 소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셰에라자드』, 『벽』, 『토끼와 함께한 그해』,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공역) 등이 있다.

역자 이미선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대학에서 독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존넨알레』, 『별을 향해 가는 개』, 『불의 비밀』, 『막스 플랑크 평전』, 『불순종의 아이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