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원작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1817년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 졸업 후 가업인 연필제조업, 교사, 측량업무 등에 종사했지만 평생 일정한 직업에 정착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했다.
대표작 『월든』은 2년 2개월에 걸친 숲에서의 생활을 기록 정리한 것이며, 그의 사상은 이후 많은 사상가와 작가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일생은 물욕과 인습에 젖은 사회 및 국가에 항거하며 ‘자연과 인생의 진실 탐구’에 바친 과감하고 성스러운 실험의 연속이었다. 노예제도와 멕시코 전쟁에 항의했으며, 인두세 납부 거부로 투옥당하기도 했다.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다 1862년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여행기와 자연에 대해 쓴 수필, 일기, 서간집 등 수많은 작품이 출판되었다. 소로의 작품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주제로 한 것이 많고, 자연 문학 계보에 자리매김 되었다. 저서에 『시민의 불복종』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 『소풍』 『메인 숲』 『케이프 코드』 등이 있다.

주석 제프리 S. 크래머 Jeffrey S. Cramer
소로 인스티튜트의 큐레이터. 『자유인 소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선집』을 편집했다. 『주석 달린 월든』을 발표해 2004년 NOVA(National Outdoor Book Award)상을 수상했고, 2005년 보스턴 작가클럽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내가 나에게: 주석 달린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편지』 『주석 달린 메인 숲』이 있다. 

역자 강주헌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했다.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는 한편 ‘펍헙 번역 그룹’을 설립해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아트리스와 버질』 『슬럼독 밀리어네어』 『문명의 붕괴』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그림만 보고 알 수 없는 액자 밖 화가 이야기』 『오프라 윈프리, 위대한 인생』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강주헌의 영어번역 테크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