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김이환
동화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현실과 환상을 절묘하게 엮어 내는 데 탁월하며, 궁극적으로는 판타지, SF, 동화 등 좋아하는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라 한다. ''에비터젠의 유령'', ''양말 줍는 소년'', ''오후 다섯 시의 외계인'' 등의 장편소설을 출간하였고 ''절망의 구''로 제1회 멀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자 김지훈
다듬고 또 다듬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손보는 작가다.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는 온기를 품은 그의 글은 독자로 하여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들게 한다. ''L함수의 연산법''으로 제1회 한국인터넷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스키마'', ''RS'' 등의 작품을 썼다. 
저자 문영
컴퓨터게임시나리오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PC 게임 , 온라인 게임  등의 게임 제작에 참여하였고, 역사, 추리, 무협, 로맨스, 판타지, SF, 동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정'', ''미래경찰 피그로이드'', ''무적기사단 3조'', ''숙세가'', ''취리산'', ''자명고'', ''색깔을 훔치는 마녀'', ''역사 속으로 숑숑'' 등의 작품을 썼다. ‘초록불의 잡학다식(orumi.egloos.com)’을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이기도 하다.
저자 수담옥
선이 굵은 장중한 이야기 속에 온갖 다채로운 인물 군상들의 단면을 드라마틱하게 그려 냄으로써 강렬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무협의 전형에 얽매이지 않고 매번 새로운 형식으로 장르적 재미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장인이라 할 만하다. ''도둑전설'', ''사라전종횡기'', ''청조만리성'', ''질주강호'' 등의 작품을 썼다. 
저자 이재일
빈틈없는 문장과 치밀한 이야기 구조를 바탕으로 한 소설적 글쓰기의 모범을 보여 주며 특히 무협적 내러티브에 정통한 작가다. 제2회 하이텔 무림동 공모전에 가 입상하면서 데뷔하였고, 지은 책으로는 ''묘왕동주'', ''쟁선계''가 있다.
저자 장경
중국 대륙의 변방을 주 무대로 설정하여, 과묵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강호를 헤쳐 나가는 입지전적 인물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가락을 담은 흥겨운 그의 문장은 묘한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철검무정'', ''천산검로'', ''장풍파랑'', ''암왕'', ''벽호'', ''빙하탄'', ''성라대연'', ''황금인형'', ''마군자'', ''철산호'', ''산조'' 등 아름답고도 장중한 작품들을 썼다.
저자 좌백
독자적인 주제의식과 탁월한 구성력으로 한국 무협의 새로운 시대를 연 작가로 평가받는다. ‘재미없는 글을 쓰면 천벌 받는다’는 좌우명, 왼쪽으로 기울어진 잣나무左栢라는 필명답게 자기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작품 세계로 충성심 높은 독자군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대도오'', ''야광충'', ''생사박'', ''독행표], ''혈기린외전'', ''금전표'', ''금강불괴'', ''무혼'', ''천마군림'', ''비적유성탄'', ''흑풍도하'' 등 저마다 각별한 향기를 뿜어내는 수작들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논리의 미궁을 탈출하라'' 등 청소년을 위한 철학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내기도 하였다.
저자 진산
하이텔 단편무협 공모전에서 로 입상하면서 데뷔하였고, 무협, 로맨스, 판타지 등을 아우르며 본명 외에 진산, 민해연, 마님, 기타 이름으로 총 서른다섯 권의 장편과 단편집, 비소설과 게임 소설, 동화 등을 썼다. 대표작으로 ''홍엽만리'', ''색마열전'', ''대사형'', ''정과 검'', ''사천당문'', ''결전전야'', ''무혼'', ''커튼콜'', ''오디션'', ''가스라기'', ''진산무협단편집'' 등이 있다.
저자 하지은
대학 시절 취미로 글을 쓰다가 ''얼음나무 숲''을 출간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섬세함과 강렬함, 아름다움과 박력이라는 상이한 개성을 담은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그려 보인다. 지은 책으로는 ''전설을 만들어 드립니다'', ''모래선혈'' 등이 있다.
저자 한상운
도발적이고 변칙적인 상상력으로 독특하고 파격적인 인물들, 기발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낸다. 지은 책으로는 ''양각양'', ''독비객'', ''신체강탈자'', ''무림맹 연쇄살인사건'', ''도살객잔'', ''비정강호'', ''특공무림'', ''무림사계''가 있다. 히가시노 게이코 원작 영화 을 비롯하여 십여 편의 시나리오를 썼고, 최근에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시리즈를 통해 현대를 배경으로 그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저자 홍성화
PC 통신 시절에 태생을 둔 노련한 필력으로 성경에서부터 불경, 탈무드와 이솝우화 등 다양한 소스에서 얻은 철학적 영감을 이야기 속에 담아내며 만화 스토리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한시도 키보드에서 손을 떼 본 적이 없을 만큼 이야기를 좋아하며 창작을 평생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말한다. 지은 책으로는 ''묵시강호'', ''타락고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