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영권
[세계일보] 기자와 [파이낸셜뉴스] 정경부장, [머니투데이] 경제부장, 정보과학부장,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머니위크]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1989년부터 20년 넘게 기자 외길을 걸으며 10년째 데스크를 맡고 있지만 마음이 약해 싫은 소리 한번 제대로 못하는 대표적인 ‘물국장’이다. 한때는 경제 전문기자를 추구하며 『시사경제 따라잡기』란 책을 내기도 했다. 그러다 50 즈음, 욕망을 부추겨 끝없이 겨루고, 늘리고, 키우는 데 열중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음을 깨닫고, 숨 가쁘게 내달리며 분주하기만 했던 삶을 성찰하는 글을 쓰고 있다. 돈은 조금 쓰고, 머리는 덜 굴리고, 몸은 많이 움직이는 대안적 삶을 꿈꾸며 나이 50에 귀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유별남
한 장의 그림을 그리듯 심혈을 기울여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동국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다른 문화 속에서 같은 삶의 무늬를 찾아내는 그의 사진은 무척 정적이면서도 밝고 따뜻하다.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삶의 순수한 조각들을 포착해내는 그의 카메라는 삶 구석구석 깊숙이 앵글을 맞춘다. 저서로는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글ㆍ사진) 『아이 러브 드림』『신의 뜻대로』『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사진)가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의 요르단ㆍ가이아나ㆍ인도 편에 출연했으며, 사진전 「In PAKISTAN」(파키스탄 국립현대미술관) 외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세계일보] 기자와 [파이낸셜뉴스] 정경부장, [머니투데이] 경제부장, 정보과학부장,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머니위크]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1989년부터 20년 넘게 기자 외길을 걸으며 10년째 데스크를 맡고 있지만 마음이 약해 싫은 소리 한번 제대로 못하는 대표적인 ‘물국장’이다. 한때는 경제 전문기자를 추구하며 『시사경제 따라잡기』란 책을 내기도 했다. 그러다 50 즈음, 욕망을 부추겨 끝없이 겨루고, 늘리고, 키우는 데 열중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음을 깨닫고, 숨 가쁘게 내달리며 분주하기만 했던 삶을 성찰하는 글을 쓰고 있다. 돈은 조금 쓰고, 머리는 덜 굴리고, 몸은 많이 움직이는 대안적 삶을 꿈꾸며 나이 50에 귀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유별남
한 장의 그림을 그리듯 심혈을 기울여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동국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다른 문화 속에서 같은 삶의 무늬를 찾아내는 그의 사진은 무척 정적이면서도 밝고 따뜻하다.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삶의 순수한 조각들을 포착해내는 그의 카메라는 삶 구석구석 깊숙이 앵글을 맞춘다. 저서로는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글ㆍ사진) 『아이 러브 드림』『신의 뜻대로』『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사진)가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의 요르단ㆍ가이아나ㆍ인도 편에 출연했으며, 사진전 「In PAKISTAN」(파키스탄 국립현대미술관) 외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