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페리스 홀먼
어린이 책 작가로 20여 권 이상의 책을 썼습니다. 홀먼의 책은 미국 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과《뉴욕 타임스》의 ‘올해의 가장 좋은 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으며, 대표작으로《슬래이크의 림보》가 있습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야생의 아이들》《현실》《모퉁이의 마녀》등이 있습니다.

그림 로빈 토머스
미국 사바나 칼리지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조지아주 티비 아일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한도인
대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냈고 책읽기와 글쓰기,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과 천안의 몇몇 대학에서 영문학과 셰익스피어를 강의했습니다. 현재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교양학부 교수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극과 그림에도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 가끔 기웃거리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번역에 관심이 있어 연구하고 가르치는 틈틈이 예쁜 이야기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쌍둥이 도플과 갱어의 첫 번째 탈출》 《쌍둥이 도플과 갱어의 인디고문의 비밀》 《하루에 한 가지 나를 위한 약속》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