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루이스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그는 브리스틀 공예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며 필름 편집자가 될 것을 목표했으나, 어린이책 작가가 되는 것이 훨씬 더 가치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어른들과는 달리 생각하는 그대로를 말하는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대단히 즐겁다는 롭 루이스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이 친구처럼 생각하는 책을 만들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는 학교나 도서관을 찾아다니는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작품으로 《제이크의 생일》,《헨리에타의 첫 겨울》,《트레버가 별장을 치웠어요》같은 그림책이 있고, 치과 의사인 이 고쳐 선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고쳐 선생과 이빨투성이 괴물》과《이 고쳐 선생과 해골투성이 동굴》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