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그림 공병각
디자이너이자 캘리그래퍼로 현재 마이네임이즈디자이너 대표.
아직은 하고 싶은 것이 더 많은 디자이너. CF 광고, 앨범 재킷디자인, 패키지디자인 등등 해보고 싶은 일은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욕심 많은 서른한 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도 모르는 글 쓰는 습관으로 인해, 항상 가방 속에, 책상 위에, 침대 옆에 있던 노트에 적어왔던 이야기를 엮어 첫 번째 에세이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을 세상에 내놓았다.
▶작가의 한마디!
“한자 한자를 두고 보면 제 글씨가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다 써놓고 한 덩어리로 봤을 때 제 그림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잘 쓴다기보다는 잘 그린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그림을 면으로 채웠을 때, 면에다 채워 넣었을 때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던 거죠.”
디자이너이자 캘리그래퍼로 현재 마이네임이즈디자이너 대표.
아직은 하고 싶은 것이 더 많은 디자이너. CF 광고, 앨범 재킷디자인, 패키지디자인 등등 해보고 싶은 일은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욕심 많은 서른한 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도 모르는 글 쓰는 습관으로 인해, 항상 가방 속에, 책상 위에, 침대 옆에 있던 노트에 적어왔던 이야기를 엮어 첫 번째 에세이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을 세상에 내놓았다.
▶작가의 한마디!
“한자 한자를 두고 보면 제 글씨가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다 써놓고 한 덩어리로 봤을 때 제 그림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잘 쓴다기보다는 잘 그린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그림을 면으로 채웠을 때, 면에다 채워 넣었을 때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