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정수현
이야기를 가미한 인형놀이와 고무줄놀이를 즐기며 사탕과 초콜릿의 유혹 속에서 지극히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는 사랑과 우정, 배신과 같은 경험을 통해 조금씩 여자로, 하나의 인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 시절 겪었던 소소한 경험과 기억 들은 현재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그녀에게 소중한 ‘원천’이 되었다. 모두가 그렇듯 사랑하고, 사랑받고, 또 그러기에 행복해지고 싶다는 작가는, 글을 쓴다는 자체가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과정이자 목표라고 생각한다.
지금 그녀는 자신이 작업한 [논스톱 5], 『압구정 다이어리』, 『쇼를 하라』, 『블링블링』, 『셀러브리티』, 『19, 29, 39』 등으로 채워진 하얀 책장을 하나씩 더 채워가며 자기 앞에 반짝이며 다가올 모든 것들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