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김태훈
지나간 연인에게 자신이 어떤 남자였을지 궁금해하고, 늦은 밤 애니매이션 DVD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남자. 커트 코베인의 죽음 앞에 청춘을 흘려보내고 어덜트 라이프에 지칠 때면 만화방으로 숨어든다. 영화와 팝이라면 무박 8일 종일 떠들어대도 모자라다. 본업은 팝 칼럼니스트지만 연애 카운슬러로서의 활동도 겸한다.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칼럼 연재와 더불어 책을 짬짬이 쓴다. 도무지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려운 일관성 없는 삶을 자신은 솔직하고 자유롭게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