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우타노 쇼고(歌野晶午)
1961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도쿄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시마다 소지의 추천으로 『긴 집의 살인』을 발표하며 데뷔한 이래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 등과 함께 신본격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4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았다. 2010년 『밀실살인게임 2.0』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아, 사상 최초로 본격미스터리 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시체를 사는 남자』『여왕님과 나』『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세상의 끝, 혹은 시작』『유괴당하고 싶은 여자』『절망 노트』『ROMMY』 등이 있다.
역자 김은모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설에 빠져 지내던 중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공부가 지나친 나머지 번역가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다. 현재 한 달 평균 20권의 일본 소설 원서를 읽고 쉬임 없이 리뷰하는, 주체하기 버거운 열정을 지닌 번역가다.
옮긴 책으로 『구적초』『술래의 발소리』『밀실살인게임 2.0』(근간) 등이 있다.
1961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도쿄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시마다 소지의 추천으로 『긴 집의 살인』을 발표하며 데뷔한 이래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 등과 함께 신본격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4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았다. 2010년 『밀실살인게임 2.0』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아, 사상 최초로 본격미스터리 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시체를 사는 남자』『여왕님과 나』『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세상의 끝, 혹은 시작』『유괴당하고 싶은 여자』『절망 노트』『ROMMY』 등이 있다.
역자 김은모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설에 빠져 지내던 중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공부가 지나친 나머지 번역가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다. 현재 한 달 평균 20권의 일본 소설 원서를 읽고 쉬임 없이 리뷰하는, 주체하기 버거운 열정을 지닌 번역가다.
옮긴 책으로 『구적초』『술래의 발소리』『밀실살인게임 2.0』(근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