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존 엘더 로비슨(John Elder Robison)
1957년 미국 조지아 주 애선스에서 태어났다. 고기능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의사소통 능력과 사교술에서 심각한 결함을 드러냈다. 이 때문에 사회 부적응자 취급을 받으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 했다.
한편 아스퍼거인이 지닌 또 하나의 특징인 기계와 전자공학 분야에 대한 탁월한 능력 덕분에, 음향 기술자로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하고, 나중에는 직접 자동차 정비 회사를 차려 경영한다.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관계와 소통 능력 부족이라는 자신의 결함을 개선해나간다.
40살이 되었을 때, 마침내 한 심리치료사로부터 자신이 아스퍼거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그로 인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처음으로 이해하고,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삶 전체를 긍정하기에 이른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퍼하던 중 유명 작가인 동생 어거스텐 버로스의 권유로 자서전인 ≪나를 똑바로 봐≫를 출간하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다. 현재 로비슨은 활발한 강연 활동을 벌이며 다음 책을 준비하고 있다.
옮긴이 : 한창호
1961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국악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올리버 색스의 ≪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 로렌 아이슬리의 ≪시간의 창공≫, 리처드 와이즈만의 ≪괴짜심리학≫, 한스 U. 굼브레히트의 ≪매혹과 열광≫, 대니얼 골먼의 ≪감성지능≫ 등이 있다.
1957년 미국 조지아 주 애선스에서 태어났다. 고기능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의사소통 능력과 사교술에서 심각한 결함을 드러냈다. 이 때문에 사회 부적응자 취급을 받으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 했다.
한편 아스퍼거인이 지닌 또 하나의 특징인 기계와 전자공학 분야에 대한 탁월한 능력 덕분에, 음향 기술자로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하고, 나중에는 직접 자동차 정비 회사를 차려 경영한다.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관계와 소통 능력 부족이라는 자신의 결함을 개선해나간다.
40살이 되었을 때, 마침내 한 심리치료사로부터 자신이 아스퍼거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그로 인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처음으로 이해하고,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삶 전체를 긍정하기에 이른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퍼하던 중 유명 작가인 동생 어거스텐 버로스의 권유로 자서전인 ≪나를 똑바로 봐≫를 출간하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다. 현재 로비슨은 활발한 강연 활동을 벌이며 다음 책을 준비하고 있다.
옮긴이 : 한창호
1961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국악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올리버 색스의 ≪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 로렌 아이슬리의 ≪시간의 창공≫, 리처드 와이즈만의 ≪괴짜심리학≫, 한스 U. 굼브레히트의 ≪매혹과 열광≫, 대니얼 골먼의 ≪감성지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