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창신강 常新港
중국의 아동·청소년 문학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작가. 1957년 톈진 출생. 중국 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우수아동문학상을 제1회, 제2회, 제6회에 걸쳐 세 번이나 수상하고, 장중원 문학상, 쑹칭링 아동문학상을 받는 등 작가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지역을 초월한 그의 문학성은 한국이나 일본 등에서도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한 대표 청소년 작가 위치에 오르게 했다. 국내 출간작으로는《열혈 수탉 분투기》 《탁구왕 룽산》 《나는 개입니까》 등이 있다.
역자 임지영
중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하던 그 해에 친구 따라 갔던 중국 여행에서 대륙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 그 길로 당장 베이징 영화 학교에 등록을 하고 잠시 중국 문화에 심취했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중국에 대한 향수병을 달래며 혼자 틈틈이 시작했던 번역 일이 이제는 인생의 전부가 되어 버렸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집은 거북이 동물원》 《방귀쟁이 뿌뿌》 《진유동의 만화 삼국지》 《따라쟁이 나나》 등이 있다.
중국의 아동·청소년 문학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작가. 1957년 톈진 출생. 중국 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우수아동문학상을 제1회, 제2회, 제6회에 걸쳐 세 번이나 수상하고, 장중원 문학상, 쑹칭링 아동문학상을 받는 등 작가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지역을 초월한 그의 문학성은 한국이나 일본 등에서도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한 대표 청소년 작가 위치에 오르게 했다. 국내 출간작으로는《열혈 수탉 분투기》 《탁구왕 룽산》 《나는 개입니까》 등이 있다.
역자 임지영
중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하던 그 해에 친구 따라 갔던 중국 여행에서 대륙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 그 길로 당장 베이징 영화 학교에 등록을 하고 잠시 중국 문화에 심취했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중국에 대한 향수병을 달래며 혼자 틈틈이 시작했던 번역 일이 이제는 인생의 전부가 되어 버렸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집은 거북이 동물원》 《방귀쟁이 뿌뿌》 《진유동의 만화 삼국지》 《따라쟁이 나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