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인호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벽구멍으로]가 당선되었고,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견습환자]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로 그는 한국 현대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이정표들을 세우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갔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 《잠자는 신화》, 《개미의 탑》, 《위대한 유산》 등이 있으며, 《별들의 고향》, 《도시의 사냥꾼》,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상도》, 《해신》, 《유림》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 백종하
1963년에 태어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0~90년대 농촌을 기록한 [비탈](1994),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기록한 [고려팔만대장경](1998), 禪 풍경 [흔들리는 경계](2000), 禪 풍경 [흐름](2003) 등 네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이십여 번의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강원도청, 고토갤러리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우리 문화와 전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사진 관련 강의를 하는 한편, (주)예진디자인의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벽구멍으로]가 당선되었고,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견습환자]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로 그는 한국 현대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이정표들을 세우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갔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 《잠자는 신화》, 《개미의 탑》, 《위대한 유산》 등이 있으며, 《별들의 고향》, 《도시의 사냥꾼》,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상도》, 《해신》, 《유림》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 백종하
1963년에 태어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0~90년대 농촌을 기록한 [비탈](1994),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기록한 [고려팔만대장경](1998), 禪 풍경 [흔들리는 경계](2000), 禪 풍경 [흐름](2003) 등 네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이십여 번의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강원도청, 고토갤러리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우리 문화와 전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사진 관련 강의를 하는 한편, (주)예진디자인의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