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김하경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8년 교육시평집 《여교사일기》를 펴냈으며, 1988년 계간 《실천문학》에 단편 〈전령〉으로 등단했다. 1990년 〈합포만의 8월〉(《그해 여름》으로 출간)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 한국 민주노동사 연구의 소중한 모범이자 치열한 보고문학인 《내 사랑 마창노련》(전2권)을 출간했다. 그밖에도 장편 《눈 뜨는 사람》, 콩트집 《숭어의 꿈》, 소설집 《속된 인생》, 편역본 《아라비안나이트》(전5권) 등을 펴냈다. 2008년 10월부터 인터넷 다음카페 ‘리얼리스트100’에 〈아침입니다〉를 연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