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도종환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앞에는 아름다운 서정을 두고 뒤에는 굽힐 줄 모르는 의지를 두고 끝내 그것을 일치시키는 시인으로 불리는 도종환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는 『고두미마을에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부드러운 직선』 『슬픔의 뿌리』 『해인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등이 있고, 동화 『바다유리』 『나무야 안녕』, 동시집 『누가 더 놀랐을까』를 펴냈다. 신동엽창작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문학 부문),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다양한 창작 및 강연 활동을 하면서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림 손문상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추계예대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수원문화운동연합, 노동미술연구소 등에서 사회를 바꾸는 데 미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20대를 보냈다. 《부천시민신문》과 《미디어오늘》 사진기자로 언론계와 연을 맺은 후 《한국일보》 《동아일보》 《부산일보》에서 시사만화를 그렸으며, 현재 《프레시안》에서 ‘손문상의 그림세상’을 연재하고 있다. 2003년에 민주언론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바그다드를 흐르다』 『얼굴』 『브라보 내 인생』 등이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앞에는 아름다운 서정을 두고 뒤에는 굽힐 줄 모르는 의지를 두고 끝내 그것을 일치시키는 시인으로 불리는 도종환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는 『고두미마을에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부드러운 직선』 『슬픔의 뿌리』 『해인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등이 있고, 동화 『바다유리』 『나무야 안녕』, 동시집 『누가 더 놀랐을까』를 펴냈다. 신동엽창작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문학 부문),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다양한 창작 및 강연 활동을 하면서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림 손문상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추계예대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수원문화운동연합, 노동미술연구소 등에서 사회를 바꾸는 데 미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20대를 보냈다. 《부천시민신문》과 《미디어오늘》 사진기자로 언론계와 연을 맺은 후 《한국일보》 《동아일보》 《부산일보》에서 시사만화를 그렸으며, 현재 《프레시안》에서 ‘손문상의 그림세상’을 연재하고 있다. 2003년에 민주언론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바그다드를 흐르다』 『얼굴』 『브라보 내 인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