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김인숙
1963년생. 1987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상실의 계절'' 이 당선, 같은 해 장편소설 ''핏줄'' 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우연'', ''봉지'' 등과 소설집 ''칼날과 사랑'', ''그 여자의 자서전'', ''안녕, 엘레나'' 등을 발표했다. 1993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생활하다가 1995년에 귀국, 그후 중국 다롄에 거주하기도 했다. 1995년 ''먼 길''로 제28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고, 2000년 ''개교기념일''로 제45회 현대문학상을 받았다. 2003년에는 ''바다와 나비''로 제27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 2005년에 ''감옥의 뜰''로 이수문학상을, 2006년에 소설집 ''그 여자의 자서전'' 으로 제14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