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소설을, 대학원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2000년 장편소설 『모던보이: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로 제5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첫 소설은 2008년 「모던보이」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청춘남녀의 ‘우스꽝스런’ 연애 이야기를 선보였던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1954년 2월, 전후의 서울로 무대를 옮겨와 ‘나’와 ‘마릴린’, 두 여자의 이야기를 특유의 발랄한 문체로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모던보이』, 『좌절금지』와 소설집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가 있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소설을, 대학원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2000년 장편소설 『모던보이: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로 제5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첫 소설은 2008년 「모던보이」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청춘남녀의 ‘우스꽝스런’ 연애 이야기를 선보였던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1954년 2월, 전후의 서울로 무대를 옮겨와 ‘나’와 ‘마릴린’, 두 여자의 이야기를 특유의 발랄한 문체로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모던보이』, 『좌절금지』와 소설집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