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구본준
기자란 직업이 무척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월급까지 받기 때문이다. 그 재미로 13년째 기자일에 빠져 살고 있다. 「한겨레」 사회부 기동취재팀장을 거쳐 지금은 문화부 대중문화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자가 아닌 구본준은, 시험에 안 나오는 것들, 일상에 담긴 의미와 문화에 관심이 많다. 돌아다니며 엿본 것들을 이상한 블로그(blog.hani.co.kr/bonbon)에 담아놓곤 한다. 문자중독증에 걸려 교양, 미술과 건축, 추리소설을 1년에 200권쯤 읽는다. 인문교양은 기자로 살기 위해서, 미술과 건축은 알고 싶어서, 추리소설은 그냥 좋아서 읽는다. 엘렌 라스킨처럼 할머니와 손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추리동화를 쓰는 것이 꿈이다.
구본준
기자란 직업이 무척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월급까지 받기 때문이다. 그 재미로 13년째 기자일에 빠져 살고 있다. 「한겨레」 사회부 기동취재팀장을 거쳐 지금은 문화부 대중문화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자가 아닌 구본준은, 시험에 안 나오는 것들, 일상에 담긴 의미와 문화에 관심이 많다. 돌아다니며 엿본 것들을 이상한 블로그(blog.hani.co.kr/bonbon)에 담아놓곤 한다. 문자중독증에 걸려 교양, 미술과 건축, 추리소설을 1년에 200권쯤 읽는다. 인문교양은 기자로 살기 위해서, 미술과 건축은 알고 싶어서, 추리소설은 그냥 좋아서 읽는다. 엘렌 라스킨처럼 할머니와 손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추리동화를 쓰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