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힘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안겨주는 사람’
올해 65세인 그이는 특별한 할머니다. 주변에서 ‘인생문제 119’ ‘인생9단’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그이를 그렇게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37세부터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형수 상담을 해온 그이는, 학교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인생의 독특한 지혜를 터득하였고, 그것을 아낌없이 주변에 나누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이를 만나고 나면 일주일 동안 활기차게 살 수 있다, 한 달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사는 게 우울하거나 위로받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라는 말도 듣는다. 아마도 그이의 서글서글한 말투 속에 따뜻한 할머니의 정과 엄한 스승의 가르침이 함께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사랑, 결혼, 이별, 미움과 시기, 용서, 복수, 배신, 삶의 위기 등에서 비롯되는 당신 인생의 온갖 스트레스를 할머니 특유의 통쾌한 입담으로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약력
1940년생. 서울구치소 교화위원으로 29년 동안 사형수 상담
법무부 교정대상(박애상), 국무총리 인권옹호상, 법무부 장관상 등 수상
영암군청 사회복지과 상담실장으로 특별채용되어 일함.
현재 안양교도소 정신교육 강사, 양순자심리상담소 소장
올해 65세인 그이는 특별한 할머니다. 주변에서 ‘인생문제 119’ ‘인생9단’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그이를 그렇게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37세부터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형수 상담을 해온 그이는, 학교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인생의 독특한 지혜를 터득하였고, 그것을 아낌없이 주변에 나누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이를 만나고 나면 일주일 동안 활기차게 살 수 있다, 한 달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사는 게 우울하거나 위로받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라는 말도 듣는다. 아마도 그이의 서글서글한 말투 속에 따뜻한 할머니의 정과 엄한 스승의 가르침이 함께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사랑, 결혼, 이별, 미움과 시기, 용서, 복수, 배신, 삶의 위기 등에서 비롯되는 당신 인생의 온갖 스트레스를 할머니 특유의 통쾌한 입담으로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약력
1940년생. 서울구치소 교화위원으로 29년 동안 사형수 상담
법무부 교정대상(박애상), 국무총리 인권옹호상, 법무부 장관상 등 수상
영암군청 사회복지과 상담실장으로 특별채용되어 일함.
현재 안양교도소 정신교육 강사, 양순자심리상담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