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글 - 베아테 라코타 Beate Lakotta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1999년부터 [슈피겔]지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사진 - 발터 셸스 Walter Schels 
사진에 사람과 동물의 성격까지 담아내는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패션잡지, 광고회사 등에서 사진을 찍다가 1975년부터 [엘터른]지에서 몇 년간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담는 시리즈를 담당했다. 책으로 출간되기 전 [슈피겔]지에 발표된 《마지막 사진 한 장》으로 베아테 라코타와 함께 한젤-미트 상 사회참여 르포르타주 부문 수상, 독일 비영리 민간복지단체 연방사업공동체에서 수여하는 사회복지상을 수상하였다. 발터 셸스는 이 책의 사진으로 2004년 세계보도사진전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옮긴이 - 장혜경
전문번역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바보들의 심리학》,《나는 왜 너를 선택했는가》,《느림의 발견》,《사랑의 코드》,《피의 문화사》,《강한 여자의 낭만적 딜레마》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