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은경 (지반 켈리, Jivan Kheli)
‘오, 즐거운 인생!’이라는 산스크리트어 이름을 가진 히피가족의 대장. 홍익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잠시 지루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때려치우고, 대학 시절 빠져 살았던 연극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중앙대 대학원 연극영화과에 들어가 연극과 영화를 공부했다. 시작은 연극이었으나 영화로 전공을 바꾸고 대학원을 마치기도 전에 겁도 없이 영화판에 뛰어든 그녀는 몇몇 유명 영화사 기획실을 옮겨 다니며 일했다. 영화기획과 잡지번역, 시나리오 집필 등으로 정신없이 살던 어느 날, 어디선가 낯선 바람이 불어와 인도로 떠났다. 그리고 인도에서 열세 살 연하의 호주 남자를 만나 쿠온을 낳고 세계를 떠돌며 자유롭게 살고 있다. 그리하여 지금은 아들 쿠온과 아들 같은 남편 바바를 먹이고 입히고 챙겨가며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여행자다. 영화기획자,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요가 강사, 농사꾼, 칼럼니스트, 명상가, 테라피스트, 힐링 마사지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쿠온 엄마’라는 직업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인도의 오쇼 명상센터에서 자연치유요법을 공부했고,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요가를 공부했다. 시드니에서 순다람 요가 센터와 치유 마사지 센터를 운영했으며, 호주 한인신문에 생활 칼럼과 요가미인 칼럼도 쓰고 있다. 시나리오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과 동 제목의 소설을 출간했다.
‘오, 즐거운 인생!’이라는 산스크리트어 이름을 가진 히피가족의 대장. 홍익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잠시 지루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때려치우고, 대학 시절 빠져 살았던 연극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중앙대 대학원 연극영화과에 들어가 연극과 영화를 공부했다. 시작은 연극이었으나 영화로 전공을 바꾸고 대학원을 마치기도 전에 겁도 없이 영화판에 뛰어든 그녀는 몇몇 유명 영화사 기획실을 옮겨 다니며 일했다. 영화기획과 잡지번역, 시나리오 집필 등으로 정신없이 살던 어느 날, 어디선가 낯선 바람이 불어와 인도로 떠났다. 그리고 인도에서 열세 살 연하의 호주 남자를 만나 쿠온을 낳고 세계를 떠돌며 자유롭게 살고 있다. 그리하여 지금은 아들 쿠온과 아들 같은 남편 바바를 먹이고 입히고 챙겨가며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여행자다. 영화기획자,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요가 강사, 농사꾼, 칼럼니스트, 명상가, 테라피스트, 힐링 마사지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쿠온 엄마’라는 직업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인도의 오쇼 명상센터에서 자연치유요법을 공부했고,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요가를 공부했다. 시드니에서 순다람 요가 센터와 치유 마사지 센터를 운영했으며, 호주 한인신문에 생활 칼럼과 요가미인 칼럼도 쓰고 있다. 시나리오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과 동 제목의 소설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