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혜련
데뷔 18년차 방송인으로 코미디, 버라이어티쇼, 드라마, 영화 등에서 장르를 막론하고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던 1992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래 ‘웃으면 복이 와요’, ‘오늘은 좋은날’,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 출연했고, 현재 ‘세바퀴’, ‘스타 주니어쑈 붕어빵’, ‘스타킹’ 등에 출연중이다.
2005년, 일본어라고는 전혀 할 줄도 모르면서 무모한 일본 진출을 결심한 그녀는 6개월간의 지옥훈련을 통해 일본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한다. 모두의 반대와 만류를 무릅쓰고 혈혈단신 일본 진출을 감행, 결국 2006년 ‘퀴즈! 일본어왕’으로 일본 방송계에 데뷔한다.
그 후 TBS ‘선데이 재팬’을 시작으로 후지TV ‘메차메차 이케떼루’, 간사이TV ‘오죠마마피’, 니혼TV ‘춤추는 산마저택’ 등에 출연하며 지금까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NHK ‘니혼쓰 리스트’의 공동 MC를 맡게 되었는데, NHK에 고정출연한 한국인 연예인은 그녀가 최초다. 2009년에는 호사카 노부히코 감독의 영화 ‘숲의 노래가 들린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예쁘고 쭉쭉빵빵한 연예인들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해서,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6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을 내는가 하면, 서른여섯의 나이에 불과 6개월 만에 일본어를 마스터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약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되기도 했다. ‘아나까나’, ‘Won''t be long’ 등 2장의 정규앨범을 낸 가수이자, 드라마에 출연하는 탤런트, 주연급 영화배우,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그 이전에 윤아와 우주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사랑스런 아내, 드센 일곱 딸 중 가장 억척스러운 다섯째 딸이기도 하다.
코믹 시트콤을 보다가도 꺽꺽거리며 울고, 책 읽는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자신의 억척스러움마저 존중할 줄 아는 근성과 곤조를 가진 멋진 여자. 지독한 프로,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조혜련은 제2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며 미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나가는 중이다.
데뷔 18년차 방송인으로 코미디, 버라이어티쇼, 드라마, 영화 등에서 장르를 막론하고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던 1992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래 ‘웃으면 복이 와요’, ‘오늘은 좋은날’,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 출연했고, 현재 ‘세바퀴’, ‘스타 주니어쑈 붕어빵’, ‘스타킹’ 등에 출연중이다.
2005년, 일본어라고는 전혀 할 줄도 모르면서 무모한 일본 진출을 결심한 그녀는 6개월간의 지옥훈련을 통해 일본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한다. 모두의 반대와 만류를 무릅쓰고 혈혈단신 일본 진출을 감행, 결국 2006년 ‘퀴즈! 일본어왕’으로 일본 방송계에 데뷔한다.
그 후 TBS ‘선데이 재팬’을 시작으로 후지TV ‘메차메차 이케떼루’, 간사이TV ‘오죠마마피’, 니혼TV ‘춤추는 산마저택’ 등에 출연하며 지금까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NHK ‘니혼쓰 리스트’의 공동 MC를 맡게 되었는데, NHK에 고정출연한 한국인 연예인은 그녀가 최초다. 2009년에는 호사카 노부히코 감독의 영화 ‘숲의 노래가 들린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예쁘고 쭉쭉빵빵한 연예인들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해서,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6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을 내는가 하면, 서른여섯의 나이에 불과 6개월 만에 일본어를 마스터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약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되기도 했다. ‘아나까나’, ‘Won''t be long’ 등 2장의 정규앨범을 낸 가수이자, 드라마에 출연하는 탤런트, 주연급 영화배우,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그 이전에 윤아와 우주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사랑스런 아내, 드센 일곱 딸 중 가장 억척스러운 다섯째 딸이기도 하다.
코믹 시트콤을 보다가도 꺽꺽거리며 울고, 책 읽는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자신의 억척스러움마저 존중할 줄 아는 근성과 곤조를 가진 멋진 여자. 지독한 프로,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조혜련은 제2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며 미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