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justify"]지은이_미야자키 이치사다 宮崎市定(1901-1995)
20세기를 대표하는 동양사학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1901년, 나가노현長野縣 飯山市에서 출생, 1925년, 교토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 동양사학과 교수와 명예교수를 역임하면서 중국사의 거의 전 분야와 아시아사에 걸쳐 방대한 역사연구를 남겼다. 특히 중국 송대(960~1279)를 문화·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진 주요 변혁기로 설정해야 한다는 그의 학설은 오늘날까지도 세계 역사학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60년에서 1965년간 파리, 하버드, 함부르크, 보쿰의 각 대학의 객원교수로 초빙되었고 1989년에는 문화공로자로 표창되었다. 저서로는 《九品官人法の硏究》, 《アジア史硏究》, 《論語の新硏究》, 《水滸傳》, 《古代大和朝廷》, 《中國政治論集》 등 다수가 있으며 전 저작이 12권의 《宮崎市定全集》으로 발간되었다.
옮긴이_차혜원車惠媛
1963년 대구 출생. 연세대 사학과와 대학원 졸업. 1997년 교토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 전공은 중국 명청대의 제도, 사회사. 논문은 [崇禎年間(1627~1644), 州縣官인사와 考成法], [18世紀, 淸朝의 지방관현지임용과 候補制] 외 다수, 번역서 미야자키 이치사다 《옹정제》(이산, 2000)등이 있다. [/p]
20세기를 대표하는 동양사학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1901년, 나가노현長野縣 飯山市에서 출생, 1925년, 교토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 동양사학과 교수와 명예교수를 역임하면서 중국사의 거의 전 분야와 아시아사에 걸쳐 방대한 역사연구를 남겼다. 특히 중국 송대(960~1279)를 문화·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진 주요 변혁기로 설정해야 한다는 그의 학설은 오늘날까지도 세계 역사학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60년에서 1965년간 파리, 하버드, 함부르크, 보쿰의 각 대학의 객원교수로 초빙되었고 1989년에는 문화공로자로 표창되었다. 저서로는 《九品官人法の硏究》, 《アジア史硏究》, 《論語の新硏究》, 《水滸傳》, 《古代大和朝廷》, 《中國政治論集》 등 다수가 있으며 전 저작이 12권의 《宮崎市定全集》으로 발간되었다.
옮긴이_차혜원車惠媛
1963년 대구 출생. 연세대 사학과와 대학원 졸업. 1997년 교토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 전공은 중국 명청대의 제도, 사회사. 논문은 [崇禎年間(1627~1644), 州縣官인사와 考成法], [18世紀, 淸朝의 지방관현지임용과 候補制] 외 다수, 번역서 미야자키 이치사다 《옹정제》(이산, 2000)등이 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