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스티븐 갤러웨이(Steven Galloway)
갤러웨이는 두려움 없이 써내려가는 재능 있는 작가다. 그의 직업이 문예창작 교수가 아니었다면, 나는 직업을 그만두고 글쓰기에만 전념하라고 충고했을 것이다. _에밀리 도널드슨(문학평론가)
1975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나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자랐고, 유니버시티 칼리지 오브 카리부와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서 수학했다. 2000년 첫소설 『피니 월시』로 캐나다 아마존의 ‘캐나다 첫소설 상’ 후보에 올랐고, 쌍둥이 빌딩에서 줄타기를 시도하는 집시 줄광대의 놀라운 이야기를 그린 두번째 소설 『상승』으로 이실 윌슨 소설상 후보에 올랐다.
세번째 장편소설 『사라예보의 첼리스트』는 2008년 출간되자마자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20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갔고, 영국 [가디언] 지로부터 “장인의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곧 영화화될 예정이다.
현재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과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며 아내와 두 어린 딸과 함께 브리티시컬럼비아 뉴웨스트민스터에 살고 있다.
옮긴이 우달임
경희대학교 영문과와 동대학원 영문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아주 작은 시작이란 없다』 『지구의 중심에서』 『펠리시다』 『체실 비치에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갤러웨이는 두려움 없이 써내려가는 재능 있는 작가다. 그의 직업이 문예창작 교수가 아니었다면, 나는 직업을 그만두고 글쓰기에만 전념하라고 충고했을 것이다. _에밀리 도널드슨(문학평론가)
1975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나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자랐고, 유니버시티 칼리지 오브 카리부와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서 수학했다. 2000년 첫소설 『피니 월시』로 캐나다 아마존의 ‘캐나다 첫소설 상’ 후보에 올랐고, 쌍둥이 빌딩에서 줄타기를 시도하는 집시 줄광대의 놀라운 이야기를 그린 두번째 소설 『상승』으로 이실 윌슨 소설상 후보에 올랐다.
세번째 장편소설 『사라예보의 첼리스트』는 2008년 출간되자마자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20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갔고, 영국 [가디언] 지로부터 “장인의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곧 영화화될 예정이다.
현재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과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며 아내와 두 어린 딸과 함께 브리티시컬럼비아 뉴웨스트민스터에 살고 있다.
옮긴이 우달임
경희대학교 영문과와 동대학원 영문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아주 작은 시작이란 없다』 『지구의 중심에서』 『펠리시다』 『체실 비치에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