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후안 고이티솔로 (Juan Goytisolo)
1931년 바로셀로나에서 태어난 작가는 정치적인 이유로 망명생활을 할 정도로 첨예한 참여 의식을 가진 작가로서 프랑코 독재시절에는 작가의 책이 스페인에서 출판금지 되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1956년 조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간 작가는 이곳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모르코와 프랑스를 오가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안 고이티솔로 작품의 주된 주제는 아랍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다.
대표저서로는 〈정체성의 표시〉, 〈돈 훌리앙 백자의 변론〉 그리고 〈전쟁이후의 풍경〉,〈막바라〉 등이 있다.
역자 임주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서로 〈맨하튼 고깔모자 소녀〉가 있으며, 대표 논문으로 〈세르반테스 작품에 나타난 모로인의 삶〉이 있다.
1931년 바로셀로나에서 태어난 작가는 정치적인 이유로 망명생활을 할 정도로 첨예한 참여 의식을 가진 작가로서 프랑코 독재시절에는 작가의 책이 스페인에서 출판금지 되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1956년 조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간 작가는 이곳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모르코와 프랑스를 오가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안 고이티솔로 작품의 주된 주제는 아랍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다.
대표저서로는 〈정체성의 표시〉, 〈돈 훌리앙 백자의 변론〉 그리고 〈전쟁이후의 풍경〉,〈막바라〉 등이 있다.
역자 임주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서로 〈맨하튼 고깔모자 소녀〉가 있으며, 대표 논문으로 〈세르반테스 작품에 나타난 모로인의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