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지은이 츠지 히토나리(Hitonari Tsuji)
1959년 도쿄 출생. 1989년 『피아니시모』로 제13회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이후 작가, 시인, 뮤지션, 배우, 감독 등으로 폭넓게 활동 중이다. 1997년 『해협의 빛』으로 제116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였으며, 1999년에는 『흰 부처』로 프랑스 굴지의 페미나 상(외국소설 부문)을 일본인으로서는 최초로 수상했다. 저서로는 『츠지 히토나리의 편지』, 『뉴턴의 사과』, 『질투의 향기』, 『냉정과 열정 사이 Blu』, 『클라우디』, 『황무지에서 사랑하다』, 『안녕, 방랑이여』, 『사랑을 주세요』,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 『안녕, 언젠가』, 『태양을 기다리며』 등이 있다.

옮긴이 양억관 
번역가. 『냉정과 열정 사이, 『예지몽』, 『NO.6』, 『이시다 바이간에게 배운다』, 『비트 키즈』, 『베드타임 아이스』, 『120%쿨』, 『탐정 갈릴레오』, 『아빠는 가출 중』, 『프리즌 호텔』, 『한밤중의 행진』, 『우리가 좋아했던 것』, 『용의자 X의 헌신』, 『현청의 별』, 『중력 삐에로』, 『러시 라이프』, 『69』, 『나는 공부를 못해』, 『스피드』, 『남자의 후반생』, 『교양으로 읽어야 할 중국고전명저』,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라라삐뽀』, 『컨닝 소녀』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