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데이비드 알몬드 Davod Almond
1951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나 우체부, 교사, 영업사원, 편집자 등 여러 직업을 거쳤으며, 대학을 졸업한 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첫 소설 『스켈리그』와 두 번째 소설 『푸른 황무지』로 휘트브레드 상·카네기 상·스마티즈 상·프린츠 상 등 영국과 미국의 주요 아동청소년문학상을 석권했다. 보스턴글로브-혼북 상·휘트브레드 상·스마티즈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또 한 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소설 『불을 먹는 남자』는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사건을 영국 킬리 만의 외딴 바닷가에 살고 있는 한 소년의 개인사와 연결시킨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문체로 삶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포착해 내고 있다. 고뇌의 시기이고, 변화의 시기이며, 기적의 시기이기도 했던 그 시간들에 대한 특별한 기록은 우리 마음 속에 간직된 ‘불’에 대한 상징을 강렬하며 아름답게 형상화하고 있다.
옮긴이 황윤영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번역기획팀 ‘반딧불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루이 브라이, 점자로 세상을 열다』, 『눈의 여왕』, 『바다 바다 바다』, 『내가 사랑한 야곱』, 『사랑 종합선물세트』, 『탠저린』, 『불을 먹는 남자』 등이 있다.
1951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나 우체부, 교사, 영업사원, 편집자 등 여러 직업을 거쳤으며, 대학을 졸업한 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첫 소설 『스켈리그』와 두 번째 소설 『푸른 황무지』로 휘트브레드 상·카네기 상·스마티즈 상·프린츠 상 등 영국과 미국의 주요 아동청소년문학상을 석권했다. 보스턴글로브-혼북 상·휘트브레드 상·스마티즈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또 한 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소설 『불을 먹는 남자』는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사건을 영국 킬리 만의 외딴 바닷가에 살고 있는 한 소년의 개인사와 연결시킨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문체로 삶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포착해 내고 있다. 고뇌의 시기이고, 변화의 시기이며, 기적의 시기이기도 했던 그 시간들에 대한 특별한 기록은 우리 마음 속에 간직된 ‘불’에 대한 상징을 강렬하며 아름답게 형상화하고 있다.
옮긴이 황윤영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번역기획팀 ‘반딧불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루이 브라이, 점자로 세상을 열다』, 『눈의 여왕』, 『바다 바다 바다』, 『내가 사랑한 야곱』, 『사랑 종합선물세트』, 『탠저린』, 『불을 먹는 남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