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S. 벅 (1892~1973) 미국 작가
미국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선교사였던 부모를 따라 중국에서 10여 년간 어머니와 왕王 노파의 감화 속에서 자랐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우등으로 대학을 마친 그녀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남경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917년 중국의 농업기술박사인 John L. Buck과 중국에서 결혼하여 정신지체인 딸을 낳았는데, 그 딸에 대한 사랑과 연민은 그녀가 작가가 된 중요한 동기였다. 1950년作 [자라지 않는 아이]는 그 딸에 대해 쓴 작품이었다. 그 외에도 중국을 배경으로 한 다수의 작품이 있다. 1931년作 [대지大地]로 1938년 미국의 여류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출생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한 비영리 국제기구'' 펄벅인터내셔널을 1964년에 창시했고,
국내에서는 부천에 보호자가 없는 혼혈 아동과 일반 아동을 위한 복지시설 ''소사 희망원''을 건립한 바 있다.
? 역자
은하랑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시인, 프리랜서 통/번역가
역서 [사요나라 BAR], 시집 [뇌는 당신을 계단처럼 기억한다]
미국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선교사였던 부모를 따라 중국에서 10여 년간 어머니와 왕王 노파의 감화 속에서 자랐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우등으로 대학을 마친 그녀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남경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917년 중국의 농업기술박사인 John L. Buck과 중국에서 결혼하여 정신지체인 딸을 낳았는데, 그 딸에 대한 사랑과 연민은 그녀가 작가가 된 중요한 동기였다. 1950년作 [자라지 않는 아이]는 그 딸에 대해 쓴 작품이었다. 그 외에도 중국을 배경으로 한 다수의 작품이 있다. 1931년作 [대지大地]로 1938년 미국의 여류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출생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한 비영리 국제기구'' 펄벅인터내셔널을 1964년에 창시했고,
국내에서는 부천에 보호자가 없는 혼혈 아동과 일반 아동을 위한 복지시설 ''소사 희망원''을 건립한 바 있다.
? 역자
은하랑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시인, 프리랜서 통/번역가
역서 [사요나라 BAR], 시집 [뇌는 당신을 계단처럼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