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메리 웨슬리(Mary Wesley)
영국 남부 버크셔주 윈저 부근에서 유복한 군인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런던대학교 경제학부에서 수학,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영국 육군성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고미술품을 다루는 일을 하기도 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여러 곳에서 살았다. 《마지막 날의 시작(Jumping the Queue)》은 웨슬리의 데뷔작이다. 《타임스》에서 절찬을 받고 곧바로 BBC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된 이 소설을 비롯하여 그녀가 발표하는 모든 작품들은 출간되는 즉시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을 정도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옮긴이 황보석
1953년 청주 출생으로 청주고와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잡지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번역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 《기록실로의 여행》, 《거대한 괴물》, 《공중곡예사》, 미셸 투르니에의 《동방박사》, 친기즈 아이트마토프의 《백년보다 긴 하루》, 페터 회의 《에라스무스, 사랑에 빠지다》, 에릭 시걸의 《러브 스토리》 등이 있다.
영국 남부 버크셔주 윈저 부근에서 유복한 군인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런던대학교 경제학부에서 수학,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영국 육군성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고미술품을 다루는 일을 하기도 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여러 곳에서 살았다. 《마지막 날의 시작(Jumping the Queue)》은 웨슬리의 데뷔작이다. 《타임스》에서 절찬을 받고 곧바로 BBC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된 이 소설을 비롯하여 그녀가 발표하는 모든 작품들은 출간되는 즉시 독자들의 손에 들려 있을 정도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옮긴이 황보석
1953년 청주 출생으로 청주고와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잡지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번역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 《기록실로의 여행》, 《거대한 괴물》, 《공중곡예사》, 미셸 투르니에의 《동방박사》, 친기즈 아이트마토프의 《백년보다 긴 하루》, 페터 회의 《에라스무스, 사랑에 빠지다》, 에릭 시걸의 《러브 스토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