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발터뫼르스 Waler Moers
1957년 독일의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출생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이후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해 만화가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1980년대 중반부터 그림과 함께 소설, 어린이책, 시나리오 등을 쓰기 시작했다. 차모니아라는 상상의 대륙을 무대로 쓴 『푸른 곰 선장의 13과 1/2 인생』『엔젤과 크레테』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후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잇달아 발표해 세계 독서계를 놀라게 했다. 그의 작품은 독일, 영국, 프랑스, 한국 등 14개국에서 출판돼 1,000만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소설가로서 명성을 얻기 전인 1990년대에 만화 『작은 똥구멍』 『아돌프-나치새끼』 등으로 선풍을 일으키며 ‘막스와 모리츠 상’‘아돌프-그리메 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현재 『푸른 곰 선장의 13과 1/2 인생』에서 『꿈꾸는 책들의 도시』까지 차모니아를 무대로 한 4부작의 영화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옮긴이 전은경
한양대학교 사학과 졸업.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고대 역사와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번역서로는 『리스본행 야간열차1·2』『16일간의 세계사 여행』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캐리커처로 본 여성 풍속사』 『엄마 마피아』 등이 있다.
1957년 독일의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출생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이후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해 만화가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1980년대 중반부터 그림과 함께 소설, 어린이책, 시나리오 등을 쓰기 시작했다. 차모니아라는 상상의 대륙을 무대로 쓴 『푸른 곰 선장의 13과 1/2 인생』『엔젤과 크레테』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후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잇달아 발표해 세계 독서계를 놀라게 했다. 그의 작품은 독일, 영국, 프랑스, 한국 등 14개국에서 출판돼 1,000만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소설가로서 명성을 얻기 전인 1990년대에 만화 『작은 똥구멍』 『아돌프-나치새끼』 등으로 선풍을 일으키며 ‘막스와 모리츠 상’‘아돌프-그리메 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현재 『푸른 곰 선장의 13과 1/2 인생』에서 『꿈꾸는 책들의 도시』까지 차모니아를 무대로 한 4부작의 영화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옮긴이 전은경
한양대학교 사학과 졸업.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고대 역사와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번역서로는 『리스본행 야간열차1·2』『16일간의 세계사 여행』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캐리커처로 본 여성 풍속사』 『엄마 마피아』 등이 있다.